모처럼 해외출장 일주일 다녀 온 사이에
우리 52회 동기회가 너무 많이 변해 있어 반가움에 화들짝 놀랬다.
먼저 올해 첫 모임에 참석치 못해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고,
늘 만나고 있던 친구들에게는 자기소개 한다는 것이 새삼스럽긴 하지만 동기 게시판을 통해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 많을 것같아 신고합니다.
현재 LG전자(오산소재)에 근무하고 있고, 산본에 거주하고 있음.
아들 둘, 딸 하나, 마누라 해서 다섯 식구이고, 밥줄에 지장을 줄 만큼의 중요한 약속이 아닌한 동기 모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광우 진급축하고, 은제 힘 내시고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희석이는 청주에 있다고 하니 출장 길에 한번 들를께.
세근이 최근 근황 알아서 반갑고, 상교,종훈,인옥이 근황도 알게 되어 좋네요.
이제 얼굴 보는 일이 남았네요.
게시판에서 라도 자주 봅시다.
태정,기홍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