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넙죽 큰 절 올립니다....
大동래고등학교 74회 졸업생 박성완이라고 합니다.

현재 평택의 쪽바리(?)계 제조기업의 기술영업부문에서 밥 벌어먹고 있습니다.
안산과 그주변 모임에서 활동하다가 용찬선배님을 만나서 KKK에 가입했습니다.

'용찬선배!...뭐 추천인 그런걸로다가 수당 좀 받는거 맞지요?'
'혼자 묵지말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불쌍한 후배도 소주 한 잔 사주이소.'..ㅎㅎㅎ

암만해도 평택이다보니까 광명이나 안산에 마실나가기가 용이하진 않지만 (총각때는 좋았는데)
선배의 사랑을 받아먹고사는 후배이므로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해서
얼굴도장 퍽하고 찍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용찬선배!..광명관광호텔앞에 철산곱창 진짜 맛있는데 아 시간이 안 나네.
     오늘 가까요?...곱창 사이소....소주는 제가 살끼니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