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바쁘시네요...좋아보입니다.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막내고 해서 쑥스럽기도 하고....ㅋㅋㅋ
뭐 그런건 아니고 요즘 연말인데 왜 그리 일들이 많은지 시간내기가...

그라고 평택 촌구석에 박혀 있다보니까네 나다니기가 쪼매 거시기합니다.
그라고 행님은 꼬동도 모르는교? 꼬동....그거 쪽쪽 빨아먹으면 맛나는데...

이번 주말도 구미에서 모텔방바닥 긁으면서 지낼 위기였는데 다행히
다음 주로 미뤄져서 동네에서 술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마누라가 싫어할낀데....집에서 술상 차려놓고 묵을까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