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에서 
매 주 월.화요일 저녁 09:55에 방영하는
에덴의 동쪽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우리 54회 3-9반 동기이자
미술부를 하였던
문 / 경 /민 동문이
송승헌, 연정훈, 이다혜, 한지혜 등과
연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경민이가 맡은 배역은
극중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네 통장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즉, 동네사람들이 우~ 몰려 나오는 장면에서
제일 앞에 나서서 나오는 역활이지요.

그리고
SBS TV에서 
매 주 수, 목요일 저녁 09:55에 방영하는
바람의 화원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박신양과 문근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민이가 맡고있는 극중 배역은
역시 큰 배역으로
케스팅 당시 250대1의 벽을 뚫고 차지한
책방 주인 역 입니다.

점점 연기에 물이 바짝 오르고 있는
경민이를 관심있게 지켜 봐주시고
많은 성원 바랍니다.

혹, 동문님들께서 시간이 나시거들랑
본 드라마 홈피에 들어가서
"경민이가 연기도 잘 하는데 왜 요즘 잘 안나오느냐"
하면서 작가에게 성화를 좀 부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요즘 경민이가 좀 애릅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곧 개봉될 영화이며
지금 한창 부산 해운대 등지에서 촬영하고 있는
설경구 주연의 "쓰나미"라는 영화에
무려 7컷트를 배정 받아서 한창 중에 있습니다.

배역은 아직 공개를 할 수가 없으며
펜들이 궁금해 하더라도 개봉때 까지는
감독이 절대 입 밖에도 내지 마라고 하였답니다.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경민이의 배경 추천을 주연배우인 설경구씨가
직접 추천을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기대를 해 주시고
개봉되면 꼭 2번씩은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네 통장! 책방 주인!
문/경/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