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강철희 
| 제목 | 동기회 재정상태 어렵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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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성락성(40) [ joystars@unitel.co.kr ] |
| 작성일 | 2006-09-01 |
올해 우리 동기회 경상수지는 적자가 예상되어, 현재 얼마 안되는 정기예금의 만기이전에 해약해야할 우려마저 예상되는 실정입니다.
올해는 예상못한 어려운 동기 위로금 증액지원,부산동기회 방문등으로 지출도 늘었고, 동기회비 입금 실적도 작년 수준을 밎돌고 있는 데다, 재경동창회 사무국으로 부터 지원 요청이
지난 음악회개최에 이어 모교 피아노지원, 가을 체육대회분담금등으로 80만원정도의 추가 지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재경동창회에서 모교에 그랟드 피아노를 후원하기로하고 우리동기회에 협찬을 요청하고 있는 50만원에 대해서는 현재 동기회비 경상수지상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긴하나,
올해 재경동창회장기수 인계를 한 41회 후배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난처한 입장입니다.
우선 몇몇동기들과 나눠본 의견은 찬반양론이었으며,그래도 재경동창회장인계기수의 체면유지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동문들이 약간 우세하며, 다만 동기회비 수납을 최대화하고
뜻있는 동기의 특별후원을 받아서라도 정기예금의 해약은 피하고 계속하여 기금증액을 추구하기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고맙게도 동기회비수지 개선을 위해 자발적인 후원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동문도 있어
동기여러분들의 큰우려는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기회비를 최대한 수납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아직동기회비를 납부하지 못한 여러동문들의 자진납부를 다시한번 독려합니다.
다음주초엔 재경동챃회사무국에 협찬의사를 표명해야 하므로, 모교피아노후원사업참여에 대한 의견있으신 동기여러분들의 종은 제안 기대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공기가 가을을 재촉하는 것같으므로 환절기에 건강유의들하시고,
이달중에 체육대회날 많이 뵙기를 희망합니다. 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