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교수. 미안타.

미처,너의 평소의 친구사랑 마음을 깜박하고,

너무 내 위주로 생각한것 같아서..

친구야,그래도 그렇지. 어찌 사는곳만 가지고,

부르조아인지 프롤레타리아인지를 구분한다 말이고.

이제 환갑,진갑 다지난 우리나이에,

진정한 부자는 마음의 부자가 아니든가?

설마 노무현식의 편가르기 의도는 전혀 없었겠지...

농담이고,,,,

미국 출장 잘 갔다오시게나,그리고 피곤 하겠지만,

20일 동기의날에 봤음 좋겠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