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동기모임 장소에 대하여 동기들간에 의견이 많은 것 같아, 민주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동기들도 링컨이 제시해준 최선의 방안을 우리동기 모임에 적용해볼 만하다고 생각하여

여기 나의의견으로 제시코자 한다.

우리동기의 모임도 가능하다면  "동기다수를 위한, 동기다수에 의한, 동기다수의 모임"이 되면 가장 바람직하리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비합리적이거나, 불편한 경우도 민주정치에서 가끔 보지만 결국을 이방법이 최선이라고들 알려지고 있으니,

우리동기 모임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등산파와 비등산파를 모두 만족 시킬 만한 장소를

다시한번 고려 해 봤으면 하는 의견을 우선 제안하고, 근수와 철희, 그리고 몇몇동문들의 의견을 들어 다수의 행복을 위한 모임 장소를 물색해보고자 하오니,

여러 동문들 양지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몸건강에 유념들 하시고, 이달 정기모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