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오일회 
| 제목 | 51회 선배님 송년회 모습 및 감사 인사 |
|---|---|
| 글쓴이 | 최양경(56) [ cyk666l@daum.net ] |
| 작성일 | 2013-12-24 |
51회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재경총동창회 사무총장 최양경(56회) 입니다.
지난번 송년모임 때 인사차 들렀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1회 선배님 기수는
모교 및 동창회 발전에도 항상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만
올 한 해 기별분담금 납부를 비롯하여 재경총동창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물심양면 도와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51회를 이끌어 주신
김도현 회장님, 최병구 부회장님, 유재우 총무님, 최영철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내년 한 해를 이끌어 주실 최병구 회장님께도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올 해는 51회가 재경망월산악회 회장단 기수였기에
유용훈 선배님께서 회장직을 맡으셨고 그 운영을 훌륭히 해내셨습니다.
역대 그 어느 해 보다도 재경망월산악회의 운영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재경망월산악회를 활발하게 발전시킨 공로는 유용훈 회장님의 수고와 노력 뒤에
안주형 선배님의 전무후무한 큰 지원금 쾌척과
회장단 및 모든 동기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올 한 해 재경망월산악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유용훈 회장님 외
동기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1회 선배님들의 송년회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단결력과 동기애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재우 선배님의 노련하고도 재치있는 사회와
지나온 발자취 사진, 익살스러운 선물 명칭, 다양한 선물 등은
동기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기다가 신발을 벗고 응원가를 부르며 "동고야" 를 외치는 열정도 보여 주셨는데
세상에나 실내에서 "동고야" 하면서 신발 던지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렇게 51회 선배님들의 송년회는 뜨겁게 달아올라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으며
저는 선배님들 덕분에 와인을 마음껏 마셨습니다.
51회 선배님!
얼마남지 한 해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내년에도 변함없는 51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래에 뜨거웠던 송년회의 모습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