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라는 넘이 하는 일이 너무 없이 게으른 것 같아 죄송함다. 10월중에 함 모일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슴다. 그라고 지는 구정에만 부산에 가기 땜에 이번 추석에는 서울을 지키고 있겠슴다. 혹시 설에서 적적해 하시는 분들께서는 저한테 전화주시면 전어 & 소주로 모시겠슴다.

아뭏든 풍성한 계절 가을에 우리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방문 잘 하시고 유익한 시간들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가는 길에 차조심하시고, 부산에 가시거든 제가 좋아하는 별미집들이 여전한 지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 금수복국, 가야밀면, 18번 완당, 꼼장어, 온천장 생갈비, 부산대앞 돼지국밥 등)

추석 잘 보내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10월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