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후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이란 낯설다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무래도 새해니깐 좀 낯설겠죠???
그치만 낯설기땜에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풍요롭고 넉넉하게 지내시는 와중에도...
계미년의 새 희망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여...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설날이 되길 바라면서...
현영인 이만...
저두 집에 내려가서 부모님께 세배 넙죽 드려야져...^^;;;

그럼 부산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P.S. 아직도 구정이라는 분이 계시더군요...
구정은 양력 1월 1일 신정과 구별하기 위해서...
일제 시대때 정해진 명칭이거든요...
지금의 공식 명칭은 '설날'입니다...^^;;;
늘 말로는 자주니 독립이니 합니다만...
실제 생활에서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하나씩 실천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