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든 크든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 보다도 살아 꿈틀 거리는 생동하는 활기찬 조직을
원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기업의 최대의 적은 조직 내부의 정치성>이라고
이 책은 규정하고 있다.

침체된 조직을 생동하는 조직으로 바꾸는
또는 생동하는 조직을 더욱 생동하게 만드는
지침서를 소개 합니다.


1.기업을 살아 있는 조직으로 만들긴 위해선 어떤 벽을 넘어야 할까 ?

여러분 회사에 이런 증상이 없습니까 ?

조직내에 위기감이 없다
라인의 추진력이 약하다
회의 참석자가 무턱대고 많다
격렬한 토론은 젊잖지 못하다고 여긴다
간부의 경영능력이 떨어진다
중간간부가 문제를 다른 사람탓으로 돌린다
조직에 정치성이 만연 되어 있다
조직 요소요소에 골목 대장이 횡행한다
전략이 개인 수준으로까지 내려 가지 못하고, 일일 활동 관리시스템이 허술하다
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아무데서나 흘리고 다닌다
고객관점이나 경쟁기업 이야기는 없고 내부 이야기 뿐이다
조직 말단의 여기저기서 피해의식이 확대 되어 있다
아무도 적자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책임을 모두가 희석하고 있다
조직에 감동이 없고 표정이 없다. 진실을 말하는 일이 터부시 되어 있다.
임시방편적인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이 빈번하게 행해져 모두 개혁 피로를 느낀다
사업전체를 관통하는 전략이 없다
지고 있는데도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의식이 없다

2.어떻게 변화 시키나 ??

조직 내부에 무슨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파악한다
개혁의 실마리가 되는 컨셉을 잡는다
조직 전체를 꿰뚫는 전략을 만든다
뜨거운 마음으로 사람들을 끌어 드린다
우직하고 집요하게 실행한다


3.생동하는 조직은 어떤 것인가 ??


책임이 명확한 조직으로
개발에서 판매까지 사이클이 빠른 조직으로
적은 인원으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전략을 명확히 하는 조직으로
사내의 경쟁의식이 높아지는 조직으로
손익이 쉽게 보이는 조직으로
고객에 대한 거리감이 최대한 줄어드는 조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빠른 조직으로
신제품이 쉽게 개발 되는 조직으로
경영자적 인재 육성이 빠른 조직으로

<턴어라운드경영> 사에구사 다다시 著 내용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