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야 58번 내가 쓴 글에 큰하자가있어서 지워 줄래.

뭔고하니 동문회때 관한글인데요 사냥한 너의 아내라고 해야할것을 사냥한 나의 아내라고했네.

나의 헐멈은. 늙어서 분위기도 못 맞추는데 내아내 자랑핸 것같아 정말죄송하군만요.

그래 다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3월6일에는 우연히 창원 형님을 만나 어찌나 반가운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밥먹을 시간도 아니고해서 다음을기약하고 헤여졌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들 이판에 소식이나 한번 전해주시지 답답하게 두문불출입니까?

봄입니다 문열고 나와보세요.

지난 년말에는 라스베가스 뉴욕뉴욕 호텔에서 며칠을 즐겁게지내다 왔고요 근래에는 센피드로항구에서 배 타고 가자미 잡으려 다닙니다.

시간있으시면 같이가보입시더 배싹은 48불입니다.

우리회장님은 통 인사글이없네요 눈이 피곤해도 한번이라도 나타나 주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약한 동고가족에 용기을 주십시요.

그럼 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