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얼마 전엔 아드님 장가보내신 경사가 있더니
오늘은 이렇게 가슴아픈 소식을 접합니다.
오랜 투병 생활을 해 오시던 형수님께서
끝내 아드님의 결혼식도 못 보시고...
이제 영원의 하늘나라로 영민하시는군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먼저
저희 강남포럼 전 회원들이 머리숙여
고인의 영전에 심심한 조의를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남포럼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