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하하~늘이 맑군요?
그런데 저녁 늦까
비 소식있다고 하는데...
또 중국의 내몽고로부터
날라올 황사가 걱정이네요.
며칠 전에 지인을 만나
마신 술에
문을 살짝 열고 잔 차에
쪼꼼 감기 기운이 있어서...
어젠 압구정에 있는 예죽을 방문해
54회 송영남 사장을 만났다.

예죽 사무실에서

맛있는 마실전골에다가
'처음처럼'으로 목을 축이고
있는데
삼성생명 스카웃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61회 이 후경 후배,
광고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62회 김경집 후배도 같이 자리를
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지요.
아쉬워 하면서 그들은 보내고
송사장과 또 오뎅바에 가서 한잔
또 그 밑으로 내려가면(송사장 사무실 가까이)
닭집이 있는데...
벌써 확장을 하여 돈도 많이 벌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사람이 복작거리지만
생맥주로 이런 저런 야그 하면서
또 챙겨주는 치악산 큰송이버섯 한아름과 두권의 월간지도
받아 ...

자랑스런 동고인이 여기에 있다는 것 아세요?
현재  아니 금년 2월에 강남포럼 회장을 맡아 있지요.
물론 김기일 전 회장으로부터 물러받아
더욱 멋있는 포럼이 될 것을 믿어마지 않지요~!!!
화이팅! 동고야!
여기에도 동고가 있다~!!!
이렇게 아침부터 주절주절거리네요.
금요일 오후 늦게 황사비를 맞으며
하루를 넘기나?
잘들 지내시오.

아! 이제 봄인 갑다~!!???
비, 노란 모래바람...
참! 며칠 전에 카이로 피라밋드 주위의 모래바람 속을...
봄에 불러대는 함신(캄신) 바람으로
먼지 속에 관광하는 모습을 뉴우스에서 보았는데...
그것도 하나의 추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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