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의 11일에 동기 고봉복 구청장 발대식에  회장님과 서울역에서 촘무와 도킹하여 부산으로 출발...
지하철에 내려 길을 몰라 헤메든중 노정광, 박동식이를 만나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선후배 동문들이  반겨주는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고봉복 후보에게 \" 고봉복\"  \"고봉복\"을 목이 터져라고  외칠때
동고가 너무나 자랑스러워습니다.
점심은 공삼택 전회장댁에서 회포를 풀고 40회 동기회  사무실에 초청 받아
간단한 다과로 다시 한번 정다움을 나누며 OPEN HOUSE기념으로 금일봉(20만원)을 전한후,
헤어지기 섭섭하여 안병구와 김유일안내로 처음 광안 대교를 건너 부산이 휀이 보이는 황령산에 등산(?)하여 맑는 하늘,  따뜻한 맘을 준 두 친구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보냄니다.
같이 가지는 못하였지만 성원을 보내주신 재경 동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