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참으로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일전에 1차 Base Camp인 천진에서 글을 올렸고 이제는 제가 앞으로 살곳인

이곳 쿤산에서 다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댁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고....

뉴스를 보니 ( Sky Life) 한국은 날씨도 무쟈게 춥고 눈도 많이 왔다고 하던데

여기는 아직은 영상의 기온 입니다.다들 건강하시죠?

물설고 낯설은 곳이라 걱정을 했는데 그나마 가족들이 잘 적응을 하고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삿짐이 도착하지 않아 불편한점이 많지만 1월3일이면 짐을 배송해 주겠다고

하니 수일만 견디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서 이곳 쿤산의 저의 연락처를 알려 드립니다.

집전화던 핸드폰이든 밑에 적어 드리는 번호만 누르시면 되고 전화비는 무료입니다.

그러니 혹시 연락하실 일이있으시면 지금 알려드리는 번호를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요

박  훈 핸드폰 ) 0505 - 591- 6221

박 훈 집 )        0505 - 139 - 0152

국제전화(001,002등등)번호 누르실 필요없고, 국가 지역번호도 누를필요 없습니다

그냥 0505로 바로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연락 드리죠

쿤산에서  박   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