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뉴스 신문에 보면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일 정도로 활황이라고 하죠. 현업에 몸담고 있는 제가 느끼기에는 5년전 그러니까 2000년 초반 IT  폭등장 이후 5년만에 맛보는 활황장인듯 합니다.

오늘 관리 고객 계좌들을 살펴보니..대부분 수익이 크게 났더군요.
최고 수익이 난 계좌는 12월초 1300만원 이 현재 5600 만원이 되어있는데, 이 경우는 코스닥 DMB 테마주인 지어소프트와 신지소프트를 매매 했던 계좌로 테마주를 제대로 매매 했던 계좌라 좀 특이한 경우구요.

2월초에 들어왔던 계좌도 10% 수익이 났고 (5000만원 계좌가 500 수익) 대부문 수십% 이상 수익이 났더군요.

코스닥에 투자한 경우 수익이 크게 났습니다. 거래소 지수는 현재 960 포인트 대로 조만간 1000포인트 도전을 목전에 두고 있어
잘하면 올해 1200포인트 까지도 바라볼수 있을듯 합니다.

코스닥 지수는  이제 520포인트 정도인데 실제로는 52 포인트 입니다. 288포인트 갔던 코스닥이 몃년동안 폭락해서 30 포인트로 떨어지자 보기가 민망했던지 작년에 뒤에 \"0\" 을 하나 더 붙이기로 한것이기 때문이지요.

최근의 코스닥 폭등은 묻지마 투자 성격이 다분이 있었지만, 이제 부턴 제대로 된 회사의 주가가 오를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 증권시장 활황으로 적립식펀드 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적금식으로 일정금액을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수익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식형 펀드는 너무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펀드에서 투자하는 우량종목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면  고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제가 다음 사이트에 주식관련 까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관심있는 동문님들은 방문하셔셔 정보도 얻어 가시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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