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성태 
| 제목 | 蒼葉門과 無學大師 |
|---|---|
| 글쓴이 | 최성태(37) [ dolsam-choi@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4-18 |
어제 우산들고 종로3가역에 내려,宗廟에 갔다.
4시 20분 한국어 해설사를 따라 약 1시간 동안 종묘를
둘러보았다.정말 해설사는 아는 것이 많았다.
나는 조선왕조 창업에 관여한 무학대사에 관심이 많았다.
각종 서적과 전설의 고향같은 이야기에,조선왕조는 28대에
끝난다고,무학대사가 종묘 입구에 써 놓았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알아보려고 종묘에 갔다.그런데 어디에도
글 한자 없었다.관람 마치고,해설사가 질문을 받았다.
내가 창엽문이 있느냐고 물으니,입구문이 창엽문이라고
했다.현판은 없으나,그것이 창엽문이라고 했다.
조선왕조 순종은 27대로 끝,그리고 영친왕은 볼모로
일본으로 갔다.
전설의 고향 내용은,蒼은 푸를창이다.破字하면 초두
艸는20,그리고 八은 8,그다음은 君(임금군),군 자 위에
점은 튀어 나왔다고본다.
그리고 葉잎엽을 파자하면,초두는 20 이요,인간세의世
는 세대요,나무木은 破字하면 18 이 된다.그러면 38 이나
초두와 나무목의 열십을 합하여 20으로 해석한다.
無學은 배운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아라한의 漢譯이다.
뒷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지만 그를 듯하다.창엽은
푸른 잎사귀이니 항시 푸르르라고 명명했을 것이다.
A time to be born,and a time to die.
하늘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
시간 나면 구경 한번 가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