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길다고 해도 항상 마지막 날은 잛은 느낌은 어쩔 수 없네

다들 명절 건강히 잘 보냈는가?

모처럼 홈피에 들어오보니 우리 동기들 소식은 별로 없네

올해 3번째 모임 후기를 쓴다 쓴다 하다가 이제 ..

음 누가 왔나 ..

강경훈, 고창관, 김동찬, 김병호, 배장영, 배효주,서창희, 오남훈, 전상길, 정승재, 정상철,

최용락, 최원, 그리고 나 14명이구나

장소는 동기들 찾기 쉽게 강남옥했는데 다들 바쁜 모양이었네

안보여도 다들 잘 지내지?

다음엔 12월 둘째 목요일로 정했으니 미리 약속해두고 꼭 그날은 보자

조금이라도 젊을 대 얼굴좀 보여주라

얘기 나온 안건은 2년후의 30주년 준비도 좀 하고

경부 이어달리기 마라톤 참가 이야기가 있었음

좋은 안건 있으면 홈피에 좀 올려주면 감사..

그리고 이번 마라톤 참여자 있으면 연락좀 주면 좋겠네

매 참가자는 최원 동기 혼자 고군 분투 하고 있어 안타갑고,

우리 동기들은 선배들하고 모이는 자리는 항상 회피하니

요번에는 좀 다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자꾸 앞서는데

선배들에게는 우수한 인재가 많은 기로 통하는데 항상 모임에서는 칭찬받기 어렵네

동기들의 동문회에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날씨 변화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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