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의 순간들이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법륜사의 구석 구석 나의 소중하며 아름다운 시절
낯 익은 이름하며 특히 승운이 선배 너무 오랜 마입니더
철학적인 고뇌의 그 모습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 하군요
사랑하는 선배님 후배들 지금은 불교를 떠나 가톨릭으로
개종 하였지만 그 시절의 아름다운 신앙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지요

홍태루는 지금도 있는지 고향이 의령이므로 안가본지도 30년
이 됩니다 그떄 그 시절의 만난 인연의 분들 보고 싶군요
불가에서 말하는 인연의 끈은 우리를 다시 만남의 장으로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시 한번 만날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