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8동기들의 노력으로 장년부(56~60) 준결승에 올려놓아서

준결경기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서울 동기들 전체를 대상으로 요청하였지만....

윤성효 동기와 최원 이렇게 2명이 5월9일 08:30분 57회선배들과 준결승 경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2:0으로 졌지만 께임은 박빙이였습니다...

- 57회는 평소 동래고 운동장에서 일요일날 축구를하는 팀이였슴..

3~4위전은 59회 후배들과 격전을 치루었습니다. 결과는 5:2

이중에 전윤철이의 자살골이 있었슴.

아쉬운 경기 였지만 부산동기들과 땀흘리며 운동후에 샤워하고

송태훈동기가 하는 어촌마을로 이동하여 뒷풀이를 하였슴다.

부산회장 양문봉,총무 조광제,문창호,전윤철,김상훈,이윤식,김종규,최두영,

이갑선,안길명,김용범,이상무,윤성효,박방주,한승종,손상섭,송태훈 그리고

여자회원1명(등산회)등과 폭탄주 7~8잔을 마시며 체육대회의 아쉬움,

동기들과의 만남자체의 즐거움,

그리고 EDPS 등으로 밤새우고 싶었지만 아쉬운 동기들을 뒤로하고 서울발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서울동문체육대회에 많은 동기들이 왔으면 좋겠고 

6월3주차에 경부합동산행에 많은 서울동기들이 참여해달라는 부산회장님의

말씀을 전하며 끝냈니다.

회장님 총무님 감사하고 잘다녀왔습니다. 보고마칩니다... 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