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이렇게 형님들 방을 들어와 죄송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우짜튼 선배님 방을 방문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달리기 바람을 일으켰고,독일의 외무장관이었던 요쉬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에서...것을 올립니다.

달리기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달리기는 신발 하나,
가벼운 운동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경제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몸무게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이다.
밖에서 뛰고 나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땀을 흠뻑 흘리니 피부가 탄력있고 부드러워진다.
기분 나쁠 때도 뛰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달리는 중 깊은 명상에 빠지거나
한 가지 생각을 깊이 할 수 있다.
어느 때는 무아지경의 상태와 같이
머릿속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정말 달리기는 혼자하기에는 너무나 힘드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여럿이 같이 하면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한다면...
정말 화려한 축제처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운동지요.
그리고 지신만의 행복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뛰시기 전에는 꼭 건강 체크를 하시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형님!
수진 형님!
항상 느낌이 부드럽고...
가까이 하면 할수록 가까워지는 형님!
정말 형님은 어떻게 하여 그런 괴력을 지니고 계십니까?
뛸실 때 누구도 모릅니다. 뛰어 본 분만 알지요!
선배님들! 같이 할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젠 42회 선배님들도 많이 동참하시겠습니다.!!!
한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방을 들러볼 수 있게 되었던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