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연말인데도 낯선장소 찾아주신 동문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선약과 피치못할 개인사정들로 E-MAIL,전화, 멧세지등으로 위임동의해주신
동문들의 성의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한 3상도 다 못채운  오붓한 분위기에서 좋은 이야기들 오갔고, 회의결과
요지는 다음과 같음을 알려 드립니다.

동창회장자리는 많은 재정적인 부담과 헌신적인 봉사를 요하는 자리인바
우리동문들이 추대하기는 너무 부담을 주는 결과이므로 본인의 여건과 능력을 갖춘 자들중에서 석진철회장의 연임이 불가하다면 이종욱,남대우동문에게
본인의 의향을 타진해 본후에 후배들에게 기회를 넘기는 것이 좋겠음.

우리동문들의 의견을 전달하여 본인들의 듯을 확인하고 동창회사무국으로 전달하는 절차를 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