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데이의 멋있는 유래


2월 14일은 현재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며,                        

연인들끼리는 달력에 별이 한 다섯 개쯤은 그어져 있을 새로운 명절로 자리매김한 발렌타인이다.

그런 날이니 만큼 무언가 이야기가 있을 만도 하겠죠?                                                                                      

옛날 옛날에~ (헉, 이거 옛날 이야기 하는 것 같군요...^^)

좀더 정확히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는 황제의 허락없이는 결혼이 불가했었다고 한다. (이런이런...)

그러나 그 당시의 사랑의 사도쯤 되시는 발렌타인이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을 몰래 결혼시켜 준 죄로 순교

를 하였고, 그후 사람들이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매년 2월14일에 초콜렛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에 와서 사랑의 발렌타인데이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 발렌타인데이 (St. Valentine's Day)

  그리스도교의 성인(聖人) 발렌티누스의 축일.

  양력 2월 14일. 3세기경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에 반대한 사제 발렌타인이 처형

  된 270년 2월 14일의 기념일과 이 날부터 새들이

  발정 (發情)을 시작한다고 하는 서양의 속설이 결합한 풍습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하던 풍습이, 20세기에는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서 초콜릿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