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산동문회 제2총무 전태환 동문께서 드디어
         오늘 그동안 왼쪽다리에 감고있던  콩크리트덩어리를
         들어냄으로써 몸무게를 팍 줄이뿟다는거 아이겠심미꺼..

            이 어찌 축하할일이 아니겠심미꺼?

            이 시각현재 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국무총리, 박근혜 한나라당대표
        정세균 열린우리당의장,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전직대통령 등 수많은 저명인사들의 축하방문과 각계의
        화환이 답지하고 있는가운데 일산 후곡마을 4단지 주변은
        전면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되고 있슴니다...

           방문 하시고자 하는 동문들이 계시면 교통통제가 풀리는
        밤 12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 방문하심이 어떨까 싶슴미당....

          우쨋든동 새해 벽두부터 이런 기분좋은 뉴스들이 들리는걸로
        봐서는 2006년에 우리 일산동문회의 밝은 앞날이 보이는거
        같은 쪼삣한 생각이 저의뇌리를 또한번 확 깔치뜯고 지나가네예..

          아무튼 태환행님!
        앞으로는 다리세개 잘 간수하시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신 행수님한테 감사의키스를
        함 날리드리도록 하이소.
        조만간에 한잔 빠입시데이......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