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병술년 새벽 김흥권(48),이동훈(50),김광민(52 부인동반)
        박훈(가족동반), 박종원, 김대열(이상59) 이렇게 우리 일산동문
        식구 10명이 고봉산 정상에서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각자의 소원을 빌고 올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였습니다.
        이후 9시경 하산하여 올해의첫 소주잔을 기울였드랬습니다.
        뜨끈한 설렁탕 국물과 아울러..... ( 저는 안묵을라 켔는데
        동훈이 행님이 자꾸 묵자고 하였음...~~)

          그런데 역시나 그맛은 참으로 달았습니다.

          동문 여러분!

          올해는 술들 쬐끔씩만 드시고 모두들 대박나는 한해가
        되시기를 불초소생이 기원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전동문님들의 가족들께 행복만이 가득한 한해가
        되셨으면 하고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