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현충원에서 생긴일 |
|---|---|
| 글쓴이 | 유대지(44) [ sps38@hanmail.net ] |
| 작성일 | 2019-06-08 |
문재인 대통령께서 서울 현충원에서 말씀하신 추념사에 대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보훈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한 심정으로 소회를 몇 자 적어봅니다.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김원봉의 경우는 이렇게 간단하게 비교하면 쉽습니다.
일류 형사A가 재임시에 수많은 형사범을 검거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후 정년을 마치고나서 생활이 궁핌함에 이르자 재임시에 터득한 강도와 절도범들의 절묘한 기법을 실행하게 된다. 수년간 그는 후배 형사들의 집요한 추적을 따돌리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다가 결국 그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가 그동안 범행한 사건을 추적한 결과 살인, 강간 등 많은 범죄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그 파장은 너무나 엄청났다.
이럴 경우 과연 A형사는 의인인가? 아니면 중대 범인인가?
여러분들의 판단은 어떨까요?
지금 각 언론에 매일 화두가 되고 있는 김원봉인물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에 대한 예시를 여러분께 물어봅니다.
나는 단언합니다. 아무리 공을 많이 세운 인물이라도 결국 그가 국가적으로 반역행위를 했다면 그는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대역죄인으로 역사에 기록되어야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2.이번 현충원 대통령 추념사는 보훈가족의 여망에 미흡한 내용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앞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남는 대통령으로서 국군최고통수권자로서 우리국민들의 마음을 편하게 보훈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구국의 국정수행을 해주시길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황태순TV] 문재인, 김원봉에 대해서 뭘 좀 알고나 그러나?- 글씨에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