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동고의날은 111주년되는 학교행사였습니다.

- 토요일날 부산에 가서 부산 군봉팀(부산 동문 축구팀, 동래고 운동장에서 운동)과

   그리고 장년부 우승팀인 60회, 청년부 우승팀인 62회와 축구시합을 하였습니다.

- 작년에는 이상무, 손상섭등과 김종규 부산회장, 문창호,전윤철 동기등을 보았는데

   올해는 아무도 없어 쓸쓸했습니다.

- 이후 부산팀이 마련한 저녁자리에서 술 진탕묵고 해운대 콘도로와서 잤습니다.

- 다른 기수들은 축구팀, 향토반, 산악회, 경부이어달리기, 동기회와 동창회간부등으로

  많이들 참여하였는데  우리기수는 없어 아쉬웠습니다.

- 일요일날 아침 6시에 기상하여(전날 술먹고 자다 2시에 일어나 헤메다가 잠)

   -59회 곽영수와 함께- 다른사람들 다 자고 있을때 하단초등학교로 경부이어달리기에

참가하기위하여 택시 타고 달렸습니다.

- 출발시에 겨우  합류하여 25키로중 15키로 정도 뛰고-전날 축구 4께임차고- 성지곡에 도착

  부산 항일 학생의거 탑 앞에서 기념식을하고 10:30에 학교에 도착하여

  동고의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2. 학교에 있으면서 조광제, 이상무,문창호 동기들을 만나고 3시경 서울행 버스를 탔습니다.

- 부산은 내년 회장을 양문봉 원장이 회장에 선출되었답니다. 축하해줍시다.

- 바쁘신줄 잘 압니다. 조금씩 마음과 시간을 열어 함께하는 동기회가 됩시다 -

 - 12월 송년 정모에 빠짐없이 참석합시다. 이벤트 만땅 -

회장 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