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경모임에 참석 못해 정말 미안하다.

좋아하는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님들을 보고 싶어 하루종일 가슴만 아프더구나..

개인적 사정이 날 묶어두어 과천을 날아가지 못한것이 동기들에 죄지은 것 같아

병호 글보면서 더욱 스물스물 작아진다. 미안하다 칭구야....

몸으로 때우는 거는 최원이가 잘하는데 그래서

10.10 경부이어달리기에 김상용 총무님과 참석하여 58회의 건재함을 알렸고

또 11. 15일 마지막 구간(8구간 막판 학교까지) 뛰러 부산간다 

- 순전히 58회의 참여를 확고히 하고자

동고의날 행사가 11.14~15일에 있다. 올해도 부산에 간다

시간되는 칭구들아 참석해주라

- 작년에 보니 부산동기들은 10여명이 왔단다.

년말 모임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원화 술은 그때묵자

- 참고로 3분기 모임때 최원이가 낸거는 조니워크 블루 30년산이다...

해외출장 자주가는 동기님들 1병씩은 찬조하세요~ 년말을 푸짐하게...

재경 동래고 58회 회장  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