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간의 무역분쟁은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는 미국의 국익을 위해 또는 對중국 외교적 압박용으로
대중국 수입물품에 대해 25%?의 관세폭탄을 만지작거리고,
중국 시진평은 남태평양 암초위에 군사기지를 세우며 패권경쟁에 나섰다가
대내외적 체면상 미국에 마냥 머릴 숙이고 끌려갈 수 없으니 반발할 기세다
최근 미국은 한편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견제한다는 이름으로
이란 석유수출을 견제하여 국제유가를 올림으로써
한편으로 석유수입국 중국을 압박하면서 또 산유국 러시아를 달래고 있고
러시아는 조용히 군사강국임을 이스칸더 미사일로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북조선 김정은은 대북 UN수출입제재 속에서 하노이 미북협상 결렬후
중국과 러시아 정상들과 국빈급 원조협의를 해봤지만
얻어올 건 별로 없어 실망과 분노에 차 있다
그 결과 1년6개월만에 대미대한 보복과시용으로
핵폭탄을 탑재할 수 있는 북한판 이스컨더 미사일 타격훈련을 두번 연달아 했다
세계적 군사외교 길림길의 key를 갖고 깄는 세계패권국인 미국입장에서
북핵폐기를 이용해 차기대선의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트럼프는
그 꿈에 위협을 가하는 김정은의 발반적 도발에 대한 앙갚음으로
문재인의 중개놀음에 놀아난 것과 한국정부의 친중반미 노선과 대북 석유석탄지원을 핑개로,
분풀이용 금융제재의 2ndly boycott 조치를 취할 카드를 마지작 거리고 있다
한국정권은 심각한 불경기 속에서 내년4월의 차기총선에 매진하고 있다
그 차기총선이 성공하면 헌법개정 및 환율개혁까지 고려하고 있고
이런 국내외적 흐름의 결과는 환화가치 폭락(대미$환율 상숭)까지 연장될 수 있다
우리는 가능한 한 US$를 최대한 보전하고 한편은 산업자재나 금, 부동산 매입으로
그 충격을 약화시킬 준비라도 하는 것을 연구해야겠다.
문제는 만약, 그 분풀이용 펀치에 한국 정치경제가 녹다운 된다면
재기하는 데 얼마나 긴 세월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또 다른 길이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관리자 : 최영일 [yichoi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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