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문재인은 미사일을 발사체로 국민속여-

북한이 5월 4일에 이어 9일에도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

이미사일은 러시아 이스칸데르급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장지도에 나선 김정은 책상 위엔 탄도미사일 궤적을 그린 도면이 있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미사일이라는 명쾌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은 경제파탄으로 민심동요가 심각하자 문재인 대표 업적인 '한반도 평화 정책’을

파탄 내기가 싫었던 것이다.

이번엔 미사일이 각각 270㎞, 420㎞ 날아간 사실이 확인되자 어쩔 수 없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된다"며 "한·미 양국에 시위와통한 자신들이 원하는 대화·비핵화를

위한 압박이라”고 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인 동시에 '지상·해상·공중 등 모든 공간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지한다'는 남북한 군사 합의를 어긴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과 미국 정부는 대통령의 치적에 금이 갈까 염려하는 정치적 계산만

앞세워 도발이란 말을 못하고 있다.

문재인 취임 2주년에 청와대 홈페이지에 '평화, 일상이 되다'라는 문재인 김정은이 손을

맞잡은 사진을 걸었다. 그러나 김정은은 문재인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

내년 총선을 제대로 치르고 싶으면 더 이상 '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할 생각을 말고

확실하게 북한 편에 서라는 경고다.

김정은에 무릎을 굻은 문재인은 대북식량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국민을 위기에 빠뜨리고 식량지원까지 한다니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주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