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은
4·27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로 한반도기 들고 임진각주변에서
대북제재 해제 시위 겸, 대북지원 물꼬를 터주는 분위기를 잡고 싶어했다
사실은, UN안보리 대북제재의 이름으로 미국이 허용치 않을 걸 알고
전농은 사전에 전달신청도 않았고, 북조선은 수용을 거절했다
시위용 행사에 철 없는, 우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짐승가축들의 돈만 작살나고
남북교류를 미국이 꼬장 부려 막았단 분위기 연출용으로
주차장에 방치하고
북조선은 북조선 농민이 남조선 농민보다 살기 힘들단 걸 보여주기 싫고
또, 받아봐야 운영할 기름도 댈 수 없단
걸 안다
전농은 공용주차장을 공짜로 점령하고 시위를 계속하는 효과를 얻는다
관리자 : 최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