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성태 
| 제목 | 오늘 서울부산이어달리기에서 이해우 회장님과 문영상 형님의 모습을 담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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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13-10-12 |
오랜만에 나들이었습니다.
어제 일보고 오는 길에
홍대에서 "서서불갈비집"에 둘러 몇순배를 하였더니
오늘 아침 나서기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잠실 시민공원 트랙구장에서 11회째 서울부산이어달리기 출정식 행사엔 꼭 가야겠다고 해
나셨던 것으로
문영상 형님을 뵈었더랍니다.
그리고 출정식 행사가 끝나고 이해우 회장님과 문영상 형님의 용안을 찍을 수 있었더랍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 계신 창규형님께서 창원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일단 전화번호 메세지를 받아(이해우 회장님으로부터)
저녁에 창규형님과도 전화를 통했습니다.
18일 서울 모임 때 올라오신다고 하셔서
저도 가능하면 뵈오러 가려고 합니다.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문영상 형님께서 용인까지 60.7Km 달려가셨습니다.
내일은 용인에서 장서교차로까지 119.5Km를 뛰시고 오실 것입니다.
얼마나 뛰실지...
달욕이 계셔서 많이 뛰실 것으로 믿습니다만..
안전하게 즐달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해우 회장님, 형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이 가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47회 송 창 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