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am7:00 이젠 몸에들 익었는지 정시경에 9명 집합.
일산에서 이상기,서상교,서형수,김태정 4명 한차로 4호선 과천 정부 청사역에 도착, 이어 황상철,김기홍,양승호,이상원등 기존 골수
멤버외 김운섭동기가 처음으로 참여.
관악산에 이런 경치좋은데가 있었나? 황상철 GUIDE에게 감사하는
맘도 잠시! 아슬아슬한 코스를 가며 시근땀 흘리며, 쌕쌕거리며 제법 힘들게 산행. 역시 산꾼인 이상원이 앞서고 황도사가 속도를 내고 양승호가 바짝따라붙으니 서형수동기는 가볍게 오르고 있고(알고보니 요새 근 3개월 동안 열심히 조깅?하고 있다는 군여)나머지
동기들은 X-나게 쫒아가니 힘들지 않고 배기겠냐고...

좌우튼 땀흘리고(비까지 맞았지비) 과천 음식점에 앉아 파전안주로
막걸리 마시는 맛이란???? 죽이지뭐----- 오후1시경 집으로---

몰르는 동기를 위해 참고로,
작년 9/15일 부터 동호회성격으로 산행시작하여 어제까지 16차 산행을 하는중이고 경봉회라 이름짔고 동기들끼리 산행하고 있슴다
게시판 공지사항에 매월 산행계획올릴테오니 시간되는 동기는 그냥 오심됨니다, 따로 연락은 취하지 않슴니다,숨은 산꾼중 혹은 지방에 있는 동기중 GUIDE를 자청해주시면 가서 뵈올테니 언제든지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