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욱동 
| 제목 | 2022년(임인년) 본부 새해 인사 |
|---|---|
| 글쓴이 | 이대영(45) [ daeyg45@naver.com ] |
| 작성일 | 2022-01-30 |
2년이면 끝날것만같은 코로나 19는
신종 "오미크론 "을 잉태하면서 마치 속편을
예고라도 한듯 2021년이 멀어져 갔습니다.
늦은 새해 설 명절 인사 올립니다.
" 새해 "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반성하며 새롭게 발전적인 다짐을
하게 되는 말 입니다.하지만 최근 2년을 돌아보면
그렇게 새롭고 발전적인 다짐도 어떤 감흥도 없이
맞이하고 지내온것 같습니다.~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핑게로 무관심으로 일관 하지않았나 자책도 해봅니다.
늦게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동기회 소모임(산우회&테니스&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늦은 새해 " 목표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2022년(임인년)이
건강하고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동기생 여러분께 응원합니다.
희망의 봄을 기약하면서 한 걸음 더 심신 건강에 힘을 내주세요
노년기에는 친구들과 함께 자주 웃는게 스트레스 해소, 면역기능 및
사회적 유대감 향상으로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답니다.
검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넉넉한 설 명절 되기 바랍니다.
회장, 한경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