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배님...
이제 새로운 젊은모임이 태동 하였습니다.
저도 서먹서먹하지만....낮익은 선배님..후배님..
힘든 경기이지만 그래도 공칠수 있다는 행복을 즐겁게 생각 합니다.

힘들때 더욱더 정이 든다고들 하지 않습까..
선배님들 잘~이끌어 주시니까...저희 후배들은 열씸히 따라 가겠습니다.

부와 명예는 있다가도 없다가도 있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정과 사랑은 그대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아주 작은 \"골프 공\"이지만 무한한 쾌감과 분노가 있습니다.
골프와 인생의 공통점은 항상 같은 자리 같지만 항상 다른것에 있다고 합니다.

항상 같은 모습으로 만날때마다 새로운 만남으로...
\"정\"이 익어가는 \"군봉회\"가 되었음 합니다.

언변이 부족하여 맘속의 뜻을 다 전하지 못한점 양지 바랍니다.
결론은 열심히 참석하고 끈끈한 정에 뭍히고 싶습니다.

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