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입구에서 먼저 출발한 송유철 선배님, 사진 찍는 저를 제외한 여섯분의 회원님들이 기념컷을 하고 있어요.

갈길은 멀지만 멋있는 경치는 놓칠 수 없다는 우리 망월바이크의 라이딩 철학, 아름다운 곳이 보이면 언제든 쉰다!!

 

 

섬강입구에 들어서서 한 번 더 찰칵! 라이딩 전문가의 포스가 묻어나는군요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열정이 느껴집니다.

 

 

강촌섬에 도착해서 너른 들판에 함께 모였습니다. 여기서는 이우달 선배님 부부가 합류했습니다. 댁인 여주에서 일부러 망월바이크를 만나겠다며 나오셨어요 노랑색과 주황색 상의가 이우달선배님 부부랍니다.

 

 

이우달선배님이 후배들 먹이겠다고 뭘 내놓으시네요. 힘내서 서울까지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