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몰아치는 정말 이상한 날씨가 하루종일 계속되는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고속도로상에 묵여서 결국은 참섬을 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모두 26분의 동문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송년모임이라기보다는 2달만에 다시 만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1. 1년간 분당모임을 위해 애쓰시던 최재훈(40회)선배님이 회장자리에서 물러나시면서 평소 처럼 분당모임과 함께하실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2. 2008년을 이끌어 가실 새 회장님으로 김병욱(41)선배님이 되셨습니다.

근래에 바쁘신 사업추진에도 불구하시고 분당모임을 맡아주셨습니다.

참석자

36 이응수, 지경택, 유영만 37 여한종 39 윤영상

40 최재훈, 서일성 41 김병욱 42 박수진

43 임태복, 도재인, 김낙현

44 유대지 46 윤성일, 유수태,

51 이상복, 전삼영, 55 김근

60 최병원, 박재영 65 허권 .공영일

**65허권 동문은 미금역 천사의 도시 빌딩 1층에서 에버펫동물 병원(714-1175)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영일 동문은 부부변호사로서 개업(02-581-4100)하고 있으니 여러 동문 여러분의 보살핌을 부탁드립니다.

**2차 노래방의 비용은 지경택 선배님이 쾌척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