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이어달리기 영동-김천구간에 박명석동문이 참가하여 반가웠는데, 현풍-부곡구간에 부산.서울의 망상 동문이 단체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망월동문으로 상대에 봉직하고 있는 인연과 이행사에 관여하고 있는 입장에서 더욱 반가울수 밖에.

만나니, 얼굴과 이름을 연결할수 없어 미안했지만 그래도 부임초기 망상모임에 나갔던 기억이 살아나더군요. 지금은 후배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어 재학생과 자주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계속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 가야겠네요.

건강을 위해 달리기가 참 좋은 운동이니 망상동문은 서울 부산 어디에 있든지 틈나는데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 뜻대로 되기를 바라며,
망상동문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