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좋은 기라.
어젠 날씨가 참 좋았지요.
부지런히 다니시고 말입니다.
이런 시간도 정말 얼마나 남아 있을깜?
갑작스레 맞은 폭탄선언이었다고나 할까?
그래 . 좀 있으모 갈 수 있겠지요.(물론 극도사의 지시에 따라)
얼마동안은 극도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난 항상 행복하게 느끼는 것인데...
곳곳에 우리의 호프인 동기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말이요! 모두가 바삐 살아서 쉬이 그런 동기들이 있어도 언제 우리가 그런 것 생각했을까?
이제는 좀 생각도 하고 주위를 쳐다보면서 (혼자 갈려고 하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 같으오이다.
그리구 참! 허심회 회장과 전화 통화 때 확인 한 것으로 어젠
김상현 회장, 김창헌, 박임석, 조권제+ 코오롱 조사장,
황일균... 검단산 산행을 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 본인은 아침에 지 집 근처 한강고수부지에서 성수대교까지 산책을 했지요.
부러운 것을 느꼈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건가? 망가지지 않게 써야 됨을 한층
...
마라톤 하는 사람들을 보니...말입니다.
그래 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이 하고...망가지지 않게 사용도 하고...
그러나, 넘 자만하지 말고 자기의 건강 체크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 동안(태어나서 50년간) 쓴 육신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때라고 봅니다.
게을리하지 마시기를 한번 더 강조를 합니다.
이젠 여러분들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47회 동기홈페이지(www.dongnae47.co.kr)에 있는 자유게시판 53번을 참고로 한번 읽어보십시오.(읽어보시지 않은 동기님들은 말입니다.)
자! 오늘도 즐겁게... 항상 평화가 함께. 건강하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