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위기의 대한민국,참으로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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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9-02-11 |
☞'위기의 대한민국,참으로 큰일입니다!' 이글은 재미 김성한 (한미자유연맹 부총재) 칼럼니스트가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국의 안위에 심대한 위기를 가져 올 사태를
예견하며 급, 보내온 2편의 칼럼입니다.
오는 2월 말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북간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에 따르면 북한의 일부 비핵화에 대하여
종전선언, 북.미간 관계개선, 미국의 평양연락사무소 개설, 대북제재
일부해제는 여러 가지 상응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이제는 미국과 한국의 언론들을 통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적화통일의 전단계인 종전선언, 평화협정이 나오고 있고요… 재판 없는 공개총살과 김씨 정권에 대한 작은 실수로도 전 가족이 수용소행을 당하는 무시무시한 김정은 정권을 마치 정상국가로 묘사되고 있고 말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비건 대표를 통해서 종전선언, 재제해제, 미국
민간의 대북투자 등 매우 위험한 대북상응조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과거 금기시 되었던 종전선언, 미북 평화협정체결들이 이제는 한국과 미국 국민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위험한 현실입니다.“
미.중 핑퐁외교와 수교를 시작할 때와 1975년 베트남 적화당시의 미국 정권은 지금과 같이 모두 공화당 정부였습니다. 많은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기대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
니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기소, 수사 그리고 야당인 민주당의 탄핵, 미국 언론에 대한 거부감을 회피하려고 북한
문제를 개인의 위험 회피에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실 북한에
어떠한 큰 기회와 선물을 줄지 모를 매우 위험한 시기 입니다.
미국에서 김성한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