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이야기 - NewYork Story Forum에 먼저 올린것이다
50회 동문과 같이 나누고파 떠온것 임

언젠가 여기 Magazine에서 읽은것이 기억이나 -  혹시, 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한 철학교수가 하루는 강의 시간에
큰 유리병을 교탁위에 놓구서 주먹만한 돌로 채우기 시작하더니만
위까지 가득 차자
학생들에 “이 유리병이 가득 채워졌는가?”하고 물으니
학생들모두 그렇다 하자,


교수는 조그만 조약돌로 큰돌 틈틈이를 채우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다시 가득해지자,
다시  학생들에 “이 유리병이 가득 채워졌는가?”하고 물으니
학생들 모두 다시 그렇다고 하자,


교수는 이번에는 모래알로 조그만 조약돌 틈틈이를 채우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가득하자, 다시 학생들에 “이 유리병이 가득 채워졌는가?”하고 물으니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또다시 그렇다고 하자,



교수님왈,
큰돌은 너희의 가족(자녀, 처, 부모), 건강을 의미하는 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이며,  
다음으로 조약돌은 너희의 직장, 차, 집, 친구 - 다음으로 중요하고
모래알은 나머지 잡사들이다.

중요한 요지는모래알이나 조약돌로 먼저 채우면 큰돌들어갈 틈이 없어지니 가능하면 큰돌먼저 채우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가슴에 와 닿은 이야기였읍니다.

덕분에 우리 김보름(여 15) 김아름(여 11)를 위하여 더 많은 시간할애하며 친구되어 지내왔읍니다.

바쁘신 여러 선 후배님, 잠시 일손 멈추시고 표시나지않게 고생하시는 형수님, 제수님께 사랑의 전화 어떠실런지? 그리고 부모님께,,, 자녀들을위해 대화의 시간은?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새해를 맞아 하시는 계획대로 다 되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