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성태 
| 제목 | 변한 세상 살아가기 |
|---|---|
| 글쓴이 | 최성태(37) [ dolsam-choi@hanmail.net ] |
| 작성일 | 2012-06-26 |
I T 세상 살아가기 정말 힘듭니다.
돋보기 끼고 깨알 같은 한글 자모 보고,
또 아들한테 물으면 뭐 그렇게 빨리하고,
쉽게 하는지, 내가 보기에는 교수법이
빵점인데, 쓱쓱 아주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갑자기 옛날 직장 모임 총무님이 바뀌더니
모든 연락은 E 메일로하고,또 문자로 하라고
지시 !100살 넘은 회원은?
무어가 그렇게 바쁜가,천천히 하는 것이
빠른 게 아닙니까?
그러나 저러나 이 세상에서 아웃되지 않으려면
눈알이 빠지도록 공부하고 보는 수 밖에.
백내장 수술한 눈은 혹시 장님될까 기우?
다들 잘 하시겠지만 갈수록 태산인 것 만은
확실하군요.요전에 TV 인생풍경 休 보니까
이문열 소설가도 독수리 타자 친다고 합디다.
왜냐하면 이어령 씨도 인터넷으로 배워서
글을 쓴다고해서 자기도 노력 중이라고 했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공부하는 수 밖에.
다들 건강하십시요.TIME FLI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