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창훈 
| 제목 | 58회 동기여러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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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전상길(58) [ jeonsg@dreamwiz.com ] |
| 작성일 | 2009-05-26 |
빙모상에 조문을 와준 고마운 친구들에게..
사위도 많고 해서,, 주말을 끼고 해서 딱 4군데만 연락하였는데....결국에는 나를 조문하는 벗들이 가장 많이 와 주어 무어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평소에 참 만나기 어려웟던 우리의 SK C&C의 안길한 서창희변호사까지 와 주어 고마웠다.
어떻게 부산까지 소식이 갔는지 부산의 동기들까지 직접간접으로 조문을 하여 주어 더더욱 미안케하네....손을수는 부산서 직접 이곳까지 와서 나를 감동시키네...
주말의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상가댁에서 보내준 울 동기들의 단합에 기여해 주신 최원회장님을 비롯한 김상용총무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다음번 모임에 저녁은 모조건 제가 모시겠습니다.
동기들의 우정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함께 나눌 집안의 큰일이 있을 때 연락해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