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섬 휴게소에서 김태정선배님,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남았나 하고 스마트폰으로 감을 잡고 있습니다요

 

 

송유철선배님, 말썽부리는 자전거때문에 휴식장소에 늘 늦게 도착했으나 여유는 누구보다도 있으시죠, 경치구경도 하면서 가지, 왜 이렇게 빨리 달리누 하고...원망도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먼저 출발하시는 매너를 보이셨다는.....

 

 

박고문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한 컷 담았답니다. 자전거도 커플자전거인데, 헬맷도 쌍으로 맞추셨네요. 좋아요....

 

 

문무웅선배님, 라이더로서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야 그만쉬고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