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동창회사무국 
| 제목 | 제언(유감) |
|---|---|
|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5-15 |
제언(유감)
역시 벌떼들은 날라 뛰어야 되는 것 같다.
한 곳에 다 모은 것은 의미가 있지만
답답하기만 하다.
애초 기획한 그림은 나름대로 좋았을 같은데
실제 해보니 뭔가 빠진다.
몇 가지 감히 나름대로 제언해 본다면
1)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상은 신선할 것으로
생각을 하였다만, 좋았다만...
그렇지 않았다?
2) 우리끼리라는 개념이라면
우리들만의 세상 속에 같이 하여야 한다.
갖고 있는 인력, 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였더라면...
아쉽다.
3) 자리 배치
운영의 어려운 점들은 당연히 있다.
단, 선후배가 같이 섞어졌더라면 하였다.
같이 한다는 개념으로...
4) 게임성에 있어
다 같이 한다는 의미로 “빙고 게임”이 있었더라면
동문 선후배 부부와의 게임으로 풍선 터뜨리기 등
5) 시간이 넘 지루하게 길었다.
역시 동문 선후배 간에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운동장이다. 뛰고 날라서 같이 하는 그런 게
좋았을 것 같다.
등등 더 있지만
우야튼 재경동창회 회장님 외 집행부 여러분들 행사 준비하느라고
대단히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어제 행사장에서 본 것에 나름대로 정리해 올려 놓아봅니다.
다음 행사 때는 변화를 다시 가져가기를 기대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