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여성과 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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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양진국(44) |
| 작성일 | 2018-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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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의 본능과 관련된 행위와 관념은 생명의 유지에 근거를 둔다
여성의 '모성본능' 뿌리는 씨받기에서 출발한다 가임 여성의 용모 치장 언행 교양 등의 아름다움 추구도 불가임 여성, 폐경기를 한참 넘긴 할매 마저도 화장을 하는 건 남성의 시선과 타여성과의 경쟁을 염두에 둔 본능에 따른 유무형의 행위다 여성은 수태하면 자력생존이 어렵도록, 그래서 남성의 보호가 필요하도록 진화되었다
그 '씨받기' 행위는 남녀라면 '짝짓기'에 해당하지만
여성에 국한시키면 "누구의 씨를 언제 어떻게?"인 것이다 일단 '씨'를 받아드리면 본능상 자타가 또다른 씨받기를 포기하고 거부하겠금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씨받기는 부끄러운 것이며 엄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처신은 생각의 표현이며 그 경험에서 나온 처신은 미래에 영향을 준다 물리적 심리적 강압에 의한 성폭력은 모성본능의 뿌리를 흔드는 것이며 흔들리는 본능과 처신은 바로 생명의 유지 보존 전달이 흔들리는 것이다 외관상 누구의 씨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은 누구의 씨를 받을 준비상태이기도 하며 누구의 씨를 받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는 본능인 것이다 북한에서 강압에 의한 부녀자 성폭력이 예사로이 橫行한다는 건
북한사회의 질서 예의 생명 미래가 무시된 지옥인 것과 다름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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