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오랜만에

인사글 올립니다..

마지막 글 올린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고국 소식은 종종 보고 있으나 ..

요즘 핸펀에 카톡이나 밴드로 친구나 지인 .. 가족들과 접촉이 수월해지다 보니

여기 동고야 사이트엔 .. 마치 디지틀 문화에 아날로그 접속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은퇴하니 .. pc 앞에 앉는 회수도 줄고 하였습니다.

예~

그동안 이 '해와거주 동문회' 사이트.. 너무 소원해진 느낌도 들고 .. 많으신 분들이 저처럼 방문이 많이 줄어들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치만 천천히 .. 이젠 종종 소식 전해 올리겠습니다.

전 은퇴후.

백수의 여유로움을 그때 그때 실감은 하지 못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 아 ~ 어제 무탈하게 보냈지??

그래 이젠 어제일 잊고 .. 오늘을 여유롭게 보내야지?

하며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예~ 무더운 폭염속에서

건강유의 하시길 빌며

짧은 소식 먼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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