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중학시절 .. 창가 자리에서 앉았기에

꼭 닫기지 않는 창문틈으로 솔솔 불어오던 그 찬바람이 생각이 난다..

어찌 그렇게 추웠던지.. 연탄난로 하나 없는 교실에서 추위에 떨게 ..

왜? 외투도 못입게 하고 .. 장갑도 못끼게 하였는지??

교육을 시키는 건지?? 극기훈련을 시키는 건지?? ㅎㅎ

그렇게 정신력만 강조시키던 친구들

여기에 데려와 외투 못입게 하고 .. 밖에다 한 10분 세워두고 싶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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