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는 8월26일자로 모교와 동창회에 '당사의 사정에 의하여'라는 이유로 협약해지를 통보해 왔으며 이후 9월9일 개성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모교로 보내기로한 신라중선수들을 개성고로 보내 신입생선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고 게다가 1,2 학년선수들 개성고로 빼내가고 있습니다
모교 학교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동창회와 일체의 상의도 없고 오히려 적극 협력을 하고 있으며
타학교선수 전입은 안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아이파크의 문제점과 모교 학교장의 행태에 대하여 동문들의 의견과 대응책을  축구후원회나 동창회로 알려주시기 바람니다